금 1, 은 1, 동 1개를 따내 기대감 높혀..

▲ 사진=인천 체육회근대5종팀
[일간투데이 우용남 기자] 인천시체육회근대5종팀이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기 대회에서 금 1, 은 1, 동 1개를 따내 올 10월 전국체전에서의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시체육회팀은 지난 11~15일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승진·이우진·최지웅 선수가 릴레이 종목에 출전 펜싱에서 39승15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수영에선 2분47초42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려 났지만 최종 라운드인 레이저런에서 16분59초46으로 골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충남을 5점 차로 따돌리며 금 메달을 품에 안았다.

앞서 벌어진 개인전에선 이종현 선수가 4종에서 1,160점을 획득 은메달을 목에 건 이후 김승진·최지웅 선수와 단체전에서 총점 3360점을 합작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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