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 은 1, 동 1개를 따내 기대감 높혀..
이어 수영에선 2분47초42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려 났지만 최종 라운드인 레이저런에서 16분59초46으로 골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충남을 5점 차로 따돌리며 금 메달을 품에 안았다.
앞서 벌어진 개인전에선 이종현 선수가 4종에서 1,160점을 획득 은메달을 목에 건 이후 김승진·최지웅 선수와 단체전에서 총점 3360점을 합작 동메달을 추가했다.
우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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