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우용남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남동구는 지난 3월 8기를 출범했다.

남동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책제안을 위한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 사용 방법, 정책제안 방법 설명 및 우수제안 사례 안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산교육에 앞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의 김선영 교육코디네이터는 자원봉사 활동의 의의 및 활동 사례, 1365가입 및 활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남동구 자원 봉사활동 및 지자체 정책참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정책제안이 단순 민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개선방안 제시로 국민생활 및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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