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구 |
오는 7월부터 운영하는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법률 관련 궁금증과 양도소득세·증여세·취득세·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관련한 고충에 대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주민들이 세금 관련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담없이 무료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무상담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신 주민들께서는 누구든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는 중구 제1청사 종합민원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중구 제2청사 통합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기획예산실 담당자에게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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