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5㎡ 이하 및 85㎡ 초과 혼합형 아파트 건립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 시범지구인 경기도 고양 원흥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동주택용지는 교육시설 및 생활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5블록과 7블록에 위치하며 60~85㎡ 이하와 85㎡ 초과 혼합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5블록이 1191억9344만원, 7블록이 1520억2016만원으로 인터넷 추첨을 통해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자이다.

접수는 오는 22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실시되며 LH는 접수 당일 추첨을 거쳐 28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문의 : LH 고양사업본부 판매부(031-960-9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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