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114㎡, 분양가 최고 5억8461만원

SH공사는 강동구 강일2지구에 들어설 전용면적 114㎡ 분양아파트 3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당초 장기전세주택으로 계획됐지만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것으로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이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이다.

가구당 분양가는 5억1238만~5억8461만원이고 발코니 확장금액은 89만1000원~97만9000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할 때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한 경우 전매할 수 있다.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SH공사(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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