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에 나섰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에게 판로를 지원하는 것으로 임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좋은 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8개이며 과일과 쌀 등의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곽희도 LX공사 경영지원실장은 “공사와 사회적 경제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북지역 내 우수 특산품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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