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용인시지부, 창립60주년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진=NH농협 용인시지부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14일 처인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처인구장애인복지관 외에도 아동복지시설인 드림스타트센터, 노인복지시설인 기흥구노인복지관에 각각 5백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총 300세트 1,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구세군과 협업으로 실시했으며 꾸러미는 1박스 당 5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사과, 감자, 고구마, 단호박, 즉석밥, 소고기국 등)12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의도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 농산물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용인시 복지여성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농협용인시지부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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