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서운초·중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한 구글 사이트를 제작, 민속놀이(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와 선택 활동(빨대 놀이, 물병 세우기, 스카프 챌린지)을 자녀와 함께 하는 모습을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면서 한마음 가족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가을 어울림 펀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게임을 해서 즐거웠다”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져 중학교 언니, 오빠, 부모님과 함께하는 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즐거움과 코로나 종식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허보헌 교장은 “이번 행사는 초·중 교직원의 거리두기 단계 방역지침 준수와 새롭게 시도한 온라인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던 한마당 행사였다”고 말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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