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소외계층 150세대 위한 500만원 상당 명절음식·마스크 전달
남부발전은 부산 남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음식과 KF94 마스크를 준비, 손수 포장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명절 분위기마저 다소 침체됐지만 정성껏 준비한 든든박스가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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