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C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홈술’, ‘홈카페’ 등 집에서 대신 즐기는 외식 문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고객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 3만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홈카페’에 어울리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도넛 브랜드인 ‘카페노티드’, ‘랜디스도넛’, ‘크리스피도넛’에서 ‘블랙핑크카드’, ‘始發(시발)카드’, ‘밸런스카드’ 등 BC바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벽배송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선 및 가공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인 ‘새벽투홈’을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7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벽투홈’ 서비스는 현대백화점의 ‘현대식품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술족’을 위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주류 전문 O2O 주문 플랫폼인 ‘데일리샷’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바로카드로 결제 시 추가 1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매장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각 혜택은 10월 31일까지 BC카드의 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 서비스를 통해 태그한 다음 기한 내 해당 가맹점에서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적용 받을 수 있다(각 혜택별 고객 1인당 1회 제공).

서거정 마케팅본부장(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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