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선 및 가공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인 ‘새벽투홈’을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7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벽투홈’ 서비스는 현대백화점의 ‘현대식품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술족’을 위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주류 전문 O2O 주문 플랫폼인 ‘데일리샷’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바로카드로 결제 시 추가 1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매장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각 혜택은 10월 31일까지 BC카드의 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 서비스를 통해 태그한 다음 기한 내 해당 가맹점에서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적용 받을 수 있다(각 혜택별 고객 1인당 1회 제공).
서거정 마케팅본부장(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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