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계룡교육청의 한 직원이 지난 8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청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지난 8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헌혈은 최근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됐다.

대한 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로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교육지원청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논산지역 학교 직원 약 4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오늘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교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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