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학의 산실, 논산 예교 문화’를 시작으로 ▲논산의 두 서원: 돈암서원과 노강서원 ▲논산 지역 유적과 문화 ▲논산의 고문서 등 총 10회로 진행된다.
또한 2회에 걸친 현장 답사도 있다.
시민을 위한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을 목표로 개설된 이번 강좌는, 수강생들에게 충청유학의 본고장인 논산 유교 문화를 제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할 것이다.
논산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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