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에 전달

▲ 김정식 공주시 사곡면장이 어린이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 사곡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8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기탁한, 어린이용 마스크를 사곡면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사곡면은 기증된 어린이용 마스크 약 4천 매를 관내 호계초등학교 및 마곡초등학교, 사곡어린이집 등에 직접 배부하고 기증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김정식 면장은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어린이들이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 방역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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