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 오는 27일 오전 11시, ‘가을의 샹송’ 개최
특히 이번 ‘가을의 샹송’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이선경, 베이시스트 오장훈, 기타리스트 박상현과 함께 낭만이 넘치는 샹송을 만나볼 수 있다.
이선경은 국내외 다양한 재즈 무대에서 활동하며, 감성적인 목소리와 자유로운 표현력을 가진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안심콜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전석 1천원인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열리며, 공주의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주문예회관의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됐으며, 남은 공연은 11월 24일 ‘비올라와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12월 22일 ‘콰르텟 콰트로’ 이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