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총 6개 부문 수상

▲ 대상을 수상한‘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이 올해 굿디자인(GD) 선정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 선정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수상 행사로 우수한 산업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 개발을 위한 행사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면디자인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인 대상, 주택전시관의 ‘채움_2030 수납시스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채움_2030 83㎡(구 25평형) 인테리어’,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51B㎡인테리어’ 가 건축디자인 부문에서 선정되기도 했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이 가구류 부문에서 ‘신분당선 환경 디자인’이 공공환경·조경물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 2009년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09년 8건의 GD에 선정,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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