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기 동원한 스마트한 홍보 '눈길'

▲ 계양 센트레빌 2차 현장 홍보관
동부건설은 인천 계양구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2차’ 사업지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현장 홍보관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 홍보관에서는 각 단지 타워크레인에 원격 카메라를 설치해 현장 곳곳을 자세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갤럭시 10.1을 이용해 단지의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단지 구석구석 조성되는 다양한 시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현장 홍보관을 공개한 이후 2000여명이 현장을 다녀갔다”며 “현장을 직접 본 고객들이 아파트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 센트레빌 2차는 지하 1~2층, 지상 13~15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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