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신 한수원 사장.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 오는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기구로 세계 모든 원전사업자들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의 지역센터 중 한 곳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32개국 97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원나래 기자 wing@ctn.or.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김종신 한수원 사장.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 오는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기구로 세계 모든 원전사업자들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의 지역센터 중 한 곳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32개국 97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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