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유자녀 등에 대한 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팔래스호텔(서울 반포동 소재)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대한 지원 활성화를 주제로 국토해양부, 손해보험협회, 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복지 및 의과대학 관련 교수, 사회단체 및 피해가정 희망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1 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박사가 ‘교통사고 피해 가정 지원사업 발전방향’,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이경석 교수가 ‘교통사고 상해·장애등급 개선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김종인(나사렛재활복지대학원장) 교수의 사회로 김세주(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이임주(손해보험협회) 팀장, 곽지영(한국사이버대)교수 등이 지명으로 토론한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희망 21 지원사업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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