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건설본부장
한국도로공사 김성환 건설본부장의 임기가 당초 지난 19일 끝날 예정이었지만 2012년 10월18일까지 1년간 연장됐다.

이에 도로공사 관계자는 “김성환 본부장은 임기동안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임기가 연장됐다”며 “대부분 내부승진자로 채워지는 도로공사 인사의 특성상 그 능력에 대한 검증이 필요없는 만큼 내부에서도 이견없이 인정하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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