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200h, ES ‘2011 가장 신뢰할 만한 차’ 평가서 1,2위 선정

▲ 렉서스브랜드가 최근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조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브랜드가 최근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조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브랜드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美컨슈머리포트의 ‘2011자동차 신뢰도조사(Annual Auto Reliability Survey)’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렉서스 CT200h가 ‘2011 가장 신뢰할 만한 차’에 선정된 것을 비롯 LS, ES, RX, IS 등 렉서스의 다양한 차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신뢰도 조사에서는 충돌, 전복 테스트, 그리고 전자식 차체 안정 제어 장치 여부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준을 바탕으로 추천이 결정됐다.

렉서스 CT200h와 렉서스 ES가 ‘2011년 가장 신뢰할 만한 모델(럭셔리 분야)’에 각각 1,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IS와 LS도 4위와 7위에 선정되는 등 렉서스 브랜드의 4개 모델이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럭셔리 모델 10위에 랭크됐다.

현재의 오너를 대상으로 다시 그 차량을 구매할 것인가에 대한 오너 만족도 조사에서도 CT200h는 조사응답 고객의 89%로 고연비 해치백 모델 2위, 렉서스 LS460과 RX450h은 각각 84%(럭셔리 세단 1위)와 80%( 럭셔리 SUV 2위 )의 기록, 재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컨슈머리포트의 50여개 개별 테스트 항목을 평가한 총점(Overall Test Score)에서는 LS460L이 99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았다.

매년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280여 차종을 대상으로 ▲자체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성능, ▲130만 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품질조사,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등 전문 기관의 안전도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가장 우수하고 신뢰성 있는 차량을 선정하고 있으며 조사 신뢰도 또한 미국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