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재건축 1호…304가구 일반분양
앞서 지난 1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문주말까지 총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인기를 체감했다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이충현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3년 3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4, 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4호선 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작대로올림픽대교강변북로 등을 이용한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양호하다. 또한 주변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만큼이나 단지의 인테리어와 설계도 뛰어난 편이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평형대별 대상에 맞는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보안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kw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분양문의 02-3477-4300
구성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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