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대구.경북지역 렉서스 딜러인 와이엠모터스가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렉서스 전시장을 개장하고 오는 10일부터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렉서스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730평, 지상 5층 규모이며 판매와 서비스, 부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구 전시장 개장으로 렉서스 딜러는 기존 7개(서울 3, 분당 1, 인천 1, 부산 1, 광주 1)에서 8개로 늘었으며 오는 4월 대전 전시장이 오픈하면 9개의 전국적 딜러망을 갖추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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