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적인 상인 노벨재단에서 문학중 가장 손꼽히는 판타지소설 3권을 발쵸해 화제가 됐다. 첫번째는 반지의 제왕.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이 지었으며, 이미 전세계적으로 영화화 되어 호평을 받고있는 문학이다. 두번째는 해리포터. 얼마전 조앤 K. 롤링이 7권을 내고 완결된 이 소설도 수많은 아이들을 밤잠 설치게했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손색이 없는데, 세번째 것은 전문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그건바로 일본역사교과서.(사진참조) 최근들어 원숭이같이 생긴 일본 세퀴들이 임나일본부설(밑의 왜곡부분 참조)을 은근슬쩍 교과서에 실리게 한것은 명백한 판타지소설 제작의 의도가 보였다는 노벨재단의 말. 그러나 문학전문가들은 이해할수 없다며 반박하고있다. 가장 여기에 관심을 두는것은 역시 대한민국이다.



강조루(39) [회사원]
일본놈들이 나대고있는데, 그런걸 세상에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네요.

이탁탁(23) [대학생]
후련해요. 우리가 먹여주고 살린게 몇백년인데 우리한테 대들다가 이렇게 쪽팔림 당하고 참 일본원숭이 쇄퀴들 별꼴 다 당해보네요(웃음).

하고시퍼(45) [주부]
아이고, 그런거 알려주면 우리가 고맙지~

위의 인터뷰와 같이 대다수의 대학민국 국민들, 그리고 전세계의 사람들이 이같은 결론을 칭찬을 해주고있어서 결정에는 변함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 일본 후소샤 교과서 번역문

조선반도의 움직임과 일본

급속히 강대해진 고구려는 313년에, 이 무렵 중국 영토였던 樂浪郡(현재의 평양 부근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諸民族의 질서는 느슨해져 야마토(大和)조정도 이에 대응하여 반도로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고구려는 반도 남부의 신라나 백제를 압박하고 있었다.(①) 백제는 야마토조정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일본열도의 사람들은 본래 철 자원을 구하기 위해 조선반도 남부와 교류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4세기 후반 야마토조정은 바다를 건너 조선으로 출병하였다. 야마토조정은 반도남부의 임나(任那)라는 지역에 거점을 두었다고 생각된다.(②)

조공

고구려는 남하정책을 취하였다. 바다를 건넌 야마토조정의 군대는 백제나 신라를 도와서 고구려와 격렬하게 싸웠다. 414년에 세워진 고구려의 廣開土王(好太王)의 비문에 4세기말부터 5세기초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 일이 기록되어 있다.(③) 고구려는 백제의 수도 漢城(현재의 서울을 공격해 함락하여 반도남부를 석권하였다. 그러나 백제와 임나를 근거지로 한 일본군의 저항에 의해 정복하지 못하였다.(④) 5세기 중엽, 중국에서는 남쪽에 宋, 북쪽에 北魏가 건국되어 소위 南北朝時代룰 맞이하였다. 동아시아에서는 강국에 그 주변의 나라들이 공물을 바치고(朝貢) 신하의 나라가 된다고 하는 것을 서약하는 외교가 행해지고 있었다. 야마토(大和)조정과 백제는 중국의 南朝에 조공하였다. 5세기를 통해서 10회 가까이 [倭의 五王]이 송에 사신을 보냈다. 한편 고구려는 北魏에 조공하는 동맹관계에 있었다. 야마토(大和)조정과 백제가 굳이 宋의 조공국이 되었던 것은 宋의 힘을 빌려 고구려를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고구려와 北魏가 땅이 연결되었던데 대해 宋, 백제, 倭 삼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었다. 그 때문에 불리한 동맹관계였다. 야마토(大和)조정의 반도정책은 점차 부진에 빠져 벽에 부딪치게 되었다.


출처 : 웃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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