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서태지(39)와 탤런트 구혜선(27)관련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YG 관계자는 27일 "아침부터 근거없는 소문들이 떠돌고 있는데 구혜선은 절대 서태지와 관련이 없다. 황당하다"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부터 서태지와 구혜선 때문에 이지아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설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과거 "서태지를 좇아 서울 북공고로 진학하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했다며 서태지와 구혜선을 엮었다.

YG는 "사안이 사안인 만큼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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