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화재 발생     <사진:뉴시스>

23일 오후 3시께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명동 밀리오레 뒷건물에서 화재가 났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8분만에 진화됐다.

또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한 때 소동이 일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내 화장실 또는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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