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사로 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

▲ 이승용(오른쪽) 하이트진로㈜ 특판대전지점장이 유기준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로부터, 백제금동대향로 형상의 충남도지사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설명=백제문화제재단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4일 오후 부여군 규암면 소재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제67회 백제문화제의 공식 후원사인 하이트진로(주)에게 충청남도지사 감사패를 전수했다.

하이트진로(주)를 대표해 감사패를 수상한, 이승용 하이트진로㈜ 특판대전지점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한 제67회 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 시대 축제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백제문화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준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는 “하이트진로의 홍보 지원 활동은 제67회 백제문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됐다”며 “내년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알찬 축제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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