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야 평가는 도청과 15개 시․군이 응모한 작품을 액자 형태로 전시한 후 도청 직원들이 선호에 따라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청양군이 출품한 ‘하늘에서 바라본 칠갑저수지’가 기관 표창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광열 민원봉사실장은 “지난해 드론 시스템을 도입한 후 공간정보팀 직원들이 열정을 다한 결과 140차례에 걸친 촬영 자료를 14개 실․과에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군정 수행을 도왔다”면서 “앞으로도 드론 시스템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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