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아리크루트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블라인드(NCS) 채용대행 사업과 온라인 취업교육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가 ‘Jump Up 취업 프로젝트‘ 성공취업 단기종합반을 오는 11월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에 대해 "청년 취준생의 성공취업을 위해 맟춤형 취업컨설팅 및 인사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들이 오랜 시간 심혈을 다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Jump Up 취업 프로젝트‘ 성공취업 단기종합반은 선착순으로 한정 모집하며, 고졸 이상의 학력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NCS취업사관 대표(변무장 학교장)는 "청년들이 직무적성에 적합한 공기업 및 대기업, 중견기업 등에 입사하는데 필요한 취업 역량 스킬향상으로, 성공취업을 위한 장단기 취업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직업선택으로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맟춤식 취업교육 프로그램과 1:1 컨설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블라인드채용 트랜드 이해로 성공취업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KR 취업사관학교 윤재현 실장에 의하면 ‘Jump Up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대학 졸업 예정 학생이나 기 졸업생 등 청년 취준생을 대상으로 하며, 2주간 토요일 교육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취업에 필요한 취업스킬을 원스톱으로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취업스킬 UP 단기완성 특별반'과 서류전형 합격반(자기소개서 완성), 블라인드채용 대비 최종 블라인드 면접합격을 위한 면접집중반이 운영된다.

더불어 개인별 전담 컨설턴트(멘토)를 배정해 3~5회까지 1:1 컨설팅 서비스(대면/비대면)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리아리크루트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에서 동시에 취업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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