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아리크루트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110회 NCS직업교육지도사, 제37회 NCS활용면접관, 제14회 창업지도사, 제16회 산단 재정관리사 자격검정을 위한 대면과 교육과정을 오는 11월 11일 이후부터 전국 권역별로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리아리크루트 자격검정본부 서성인 국장은 대면교육이 불가한 상태에서도 중대본 방역 지침에 의거해 교육장내 일정한 간격 두기를 포함, 교육생 개인별 열 체크와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국 취준생을 대상으로 NCS기반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전문가를 대규모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NCS전문가를 양성해 블라인드채용 확산과 자격검정을 위한 교육과정을 수도권과 전국권역별로 본격 진행한다.

한편, 박효종 코리아평생교육원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빅데이터관리사, AI, AR, VR, 3D프린팅, 드론코딩, 로봇코딩, 인사총무관리자 등 창의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동시에 진행한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블라인드채용 세미나 포럼 정기적으로 진행해 산업체 관점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대면 교육과정을 수도권과 전국권역별 대면 교육과정 운영을 진행하면서 취업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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