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계룡교육청 이진구(왼쪽) 교육장을 비롯한 소속공무원들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손을 잡고 안전한 하차를 돕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청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지난 20일 등교시간 일부 통학차량에 탑승해 동승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전체 통학차량운영교을 대상으로 이달 12~22일까지 이뤄지며, 현장점검과 통학차량운영교 자체점검을 병행 진행한다.

이진구 교육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유·초 4개교 7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차량 안전장치 ▲운행현황 ▲코로나19 대비 방역상황 ▲통학노선 등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미실시교는 자체점검을 통해 운영현황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고 지원청에 보고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관련 미비사항을 보완해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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