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꿈나무마을'에 건강담은 김치 2000㎏ 전달

▲ 사진 왼쪽부터 초록꿈터 김건태 부원장수사,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 (재)기쁨나눔 자립지원총괄 박종인 신부, 초록꿈터 김영수 시설장. 사진=위니아딤채
▲ 사진 왼쪽부터 초록꿈터 김건태 부원장수사,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 (재)기쁨나눔 자립지원총괄 박종인 신부, 초록꿈터 김영수 시설장. 사진=위니아딤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지난 27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제16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과 (재)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박종인 신부, 김영수 초록꿈터 시설장, 김건태 초록꿈터 부원장수사가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이 전달됐다.

(재)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박종인 신부는 "아이들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매년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5년 넘게 이어진 위니아딤채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고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챙겨주신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은 "올해로 16년째 진행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가전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16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김장김치 후원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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