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이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을

▲ 전도훈 저자“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 나를 바꾸기로” 출간 사진=신형수 기자
▲ 전도훈 저자“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 나를 바꾸기로” 출간 사진=신형수 기자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저자는 늘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현실을 비관하며 살아왔던 모습을 모두 던져버리고 싶었다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도 꿈과 미래,목표를 가지게 되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그것들이 어떻게 운명까지 바꿀수 있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이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책은‘어떻게 살아야 할까’,‘단단한 나를 만드는 독서의힘’,‘원하는 것이 있다면 목적 있는 글쓰기를 하라’,‘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액션 플랜’,‘인생을 변화시킬 기회는 매일 찿아온다’ 등 5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학창 시절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성인이 되어서도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삶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그리고 그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에 지쳐 자신을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에게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이뤄나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자신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든 변화는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도전으로부터 시작됐다. 저자는 누구나 거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깨우기만 하면 누구나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독서와 글쓰기, 행동의 힘을 풀어놓으며 누구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저자가 변했듯,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줄 액션 플랜!“‘평범’ 이하의 내가 바뀔 수 있었던 이유는 감히 상상도 못할 만큼 큰 꿈을 가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자신도 꿈을 꾸기 시작한다. ‘저학력 무스펙’, ‘게임중독자’ 등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 갇혀 있던 저자는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얻는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바꾸겠다고 다짐한다. 책을 통해 들어온 긍정적인 생각들은 어느새 저자를 지배했던 부정적인 생각들을 밀어내고 있었다.

저자는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달라져야 했다. 과거에 잡혀 있는 것이 아닌 미래를 개척해나가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본인이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 저자는 그 전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된다. 소심하고 자신감 없던 저자가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어엿한 작가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저자가 ‘꿈을 꾸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배워야 한다. 그 마음가짐만으로도 모든 것이 달라진다. 저자는 가령 ‘성공하려면 노력해야 한다.’와 같은 뻔한 말에서도 무엇인가를 깨닫고 배우고 실천했다. 내 삶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들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진심으로 내 인생이 즐겁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면 두근거리기만 하다. 나에게는 이뤄야 할 꿈이 100개나 더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스스로 변화를 다짐하고 꿈과 목표가 생긴 인생은 그저 즐거울 것이다. 바로 이 책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하는 운명을 창조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들어 있다. 단언컨대 이 책에 나온 방법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더 이상 당신은 어제와 똑같은 사람이 아닌 나날이 성장하는 더 큰 존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도 꿈과 미래, 목표를 가지게 되면 사람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아니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고,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이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는 끝으로 철없이 굴지 않고 씩씩하게 잘 자라온 사랑하는 동생 전준영에게도 고맙고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살아오신 존경하는 아버지 전상규,항상 최고가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사랑하는 어머니 한현주,두분이 계시기에 오늘의 저자가 있을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그 은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프롤로그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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