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면접 시스템 '바로면접'으로 카페·데이터라벨링 등 간편 면접 가능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콜(대표 서미영)은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응원하고 맞춤 아르바이트를 추천하고자 ‘수능대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로면접은 알바콜이 개발한 비대면 온라인 면접 시스템이다. 매장 방문 없이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는 스마트폰으로 사업주와 채팅, 영상 등 간편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어 면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바로면접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BBQ 황금올리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수능대박 기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바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경현 알바콜사업본부장은 "수능시험 이후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수험생과 청년을 위해 이벤트를 특별 마련했다"며 "매장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사업주와 대면할 수 있는 바로면접으로 새로운 면접 경험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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