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과 사기 진작 위해 내년 1월 14일까지 실시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 회원들의 취업준비를 돕는 동시에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력서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직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인크루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크루트 홈페이지 또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클릭한 다음 이력서를 작성, 수정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취업지원금으로 10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추가 추첨으로 5만원 상품권과 치킨, 도넛 세트, 편의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내년 1월 14일 금요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에 진행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 엄혜진 마케팅그룹장은 "다가오는 구직·이직 시즌을 맞아 회원 여러분의 이력서 업데이트를 돕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필요하면 인크루트의 '자소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소서 무료 컨설팅' 서비스는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지원 희망 기업과 분야를 선택하고 전문 컨설턴트에게 컨설팅받을 이력서를 공유하면 1대 1 이력서 평가와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컨설팅은 1인 1회 신청 가능하며, 1일 20명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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