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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강성주)는 링키홈 장전벽산블루밍점(원장 김미화)과 함께 좋은이웃공부방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미화 원장, 강성주 센터장.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강성주)는 지난 15일 링키홈 장전벽산블루밍점(원장 김미화)과 함께 좋은이웃공부방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링키홈 장전벽산블루밍점은 이번 좋은이웃공부방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영어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좋은이웃공부방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공부방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공부방을 포함해 학원,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링키홈 장전벽산블루밍점은 재미와 효과를 동시에 잡겠다는 슬로건의 ‘펀듀케이션’이라는 리마커블교육의 교육철학이 녹아든 5~9세 전문 영어공부방이다.

김미화 링키홈 장전벽산블루밍점 원장은 “오랜 기간 굿네이버스 후원을 하던 중 좋은 기회로 좋은이웃공부방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희망의 손길이 닿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성주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 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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