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무대 제공

▲수원SK아트리움 2022년 1차 수시대관 접수.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2022년 1차 수시대관 접수. 사진=수원문화재단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무대 제공하기 위해 수원SK아트리움 2022년 제1차 수시대관 접수받는다

공고기간은 4일~18일 까지 (15일간)이며 접수기간은 16일 ~ 18일 (3일간)이다.

대관시설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950석) , 소공연장(300석), 접수방법은 온라인 접수.

상반기 정기대관 이후 3~6월 중 잔여일정을 수시대관을 진행, 장소별 대관 가능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수원문화재단 또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붙임자료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되고 재단은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예술가(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과정을 걸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공연부 관계자는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전문예술가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도 제1차 수시대관을 진행,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내 유수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고 있다.

신청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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