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겨냥…5가지 건조 코스로 편리한 맞춤 건조·99.9% UV 안심살균

▲ 위니아딤채가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3kg의 미니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가 편리한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 사진=위니아딤채
▲ 위니아딤채가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3kg의 미니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가 편리한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 사진=위니아딤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3kg 용량의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소형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배기 호스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돼 다용도실·베란다·거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옷감 특성을 고려해 건조 코스와 건조 맞춤 옵션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건조 코스는 ▲표준건조 ▲소량 ▲아기옷 ▲섬세 ▲리프레쉬 총 5가지며, 건조 맞춤 옵션은 ▲표준 ▲살균 ▲송풍 ▲30분 ▲60분으로 구성해 편리하고 손쉽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살균용 UV LED 램프도 내장했다. 이를 통해 외부 활동으로 옷 속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세탁-세정기술연구센터 실험 기준에 따르면 이 제품은 녹농균,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99.9%를 살균한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건조기 내부 온도가 옷감 건조에 알맞은 60℃를 넘지 않게 자동온도감지 센서가 탑재돼 옷감 손상을 줄이는 동시에 더욱 뽀송뽀송한 건조가 가능하다. 또 필터 내 붙어 있는 먼지를 손쉽게 씻어낼 수 있는 워셔블 필터를 탑재하고, 필터에 먼지가 가득 차면 LED 창에 교체 알림이 표시되는 기능을 통해 보다 위생적으로 건조기를 관리∙사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래 사용해도 녹이나 부식 걱정을 줄여주는 풀(FULL) 스테인리스 건조통을 채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그래비티 실버와 코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하가는 30만원대다.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선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 특화된 제품으로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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