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권익과 함께 공동선 추구

▲사진=석종현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공정실천위원장
▲사진=석종현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공정실천위원장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석종현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공정실천위원장이 국민의힘으로의 정권교체를 위한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소재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륨홀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공정희망연대(석동현 대통령후보 상임대외협력특보) 주최한 대국민 토론회이다.

이날 토론회는 석종현 위원장을 비롯해서 장석창 원장, 최승재 국회의원, 석동현 윤석열대통령 후보 상임대외협력 특보, 유정복전 행정안전부 장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배우 독고영재 등 100여명이 참석 했다.

석종현 위원장은 기조발제를 했는데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 했다.

1주제 발표자인 유정복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개인의 권익과 함께 공동선을 지향하는 것이 바로 민주공화국의 존재근거”라고 규정했다.

▲사진= 유정복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사진= 유정복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그러면서 "선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패배라는 것은 염두에 둘 수 없다. 윤석열 후보의 정권교체로 ‘부정’과 ‘비리’' 그리고 무능을 없애자. 난 국민들과 앞으로도 쭉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 주제는 서채빈 시민단체의 대표가 지정토론으로 나온 성기율 공정희망연대 공정국가실천위원장이 ‘한국평화, 이것이 답이다’ 테마를 발표했다.

제3 주제는 현 부동산 증세4법 약탈세를 주제로 정병두 중앙선대본부 뉴미디어위원장이 발표하고, 정영기 신한리츠 대표가 지정토론을 맡았다.

제4 주제는 ‘사회주의 예술정책의 민낯’ 제하아래 독고영재 연예인 총괄지원본부장이, 제5 주제는 ‘방송 공정성과 보도의 객관성’을, 최한철 전 MBC춘천경영기획국장이 발제를 했다.

이밖에 제6주제는 ‘국가적 위기 저출산, 고령화 시대 문제점’ 제하아래 이숙자 전서울시의회 의원이 발표를 했다.

▲사진=국민의 힘 스타필드 단의 유세를 총괄하고 있는 독고영재 연예인총괄지원본부장
▲사진=국민의 힘 스타필드 단의 유세를 총괄하고 있는 독고영재 연예인총괄지원본부장

국민의 힘 스타필드 단의 유세를 총괄하고 있는 독고영재 연예인총괄지원본부장은 이날 토론회가 끝난 뒤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

소중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파 정치세력에 맞길 수 없다”며 “민생과 경제를 되살리고,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는 지점에 서있다. 국민의힘을 보여줄 때 시대의 사명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축하 영상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대구 수성을),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등이 축하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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