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무능과 굴종적 안보행태 비판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군인 및 안보전문가 1만5000여 명은 1일 대하빌딩 대강당에서 현 정부의 무능과 굴종적 안보행태를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윤석열 후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각 군과 안보단체를 대표해 현장에 참석한 100여 명의 예비역 군인과 안보전문가들은 "정권교체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강력한 국방력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윤석열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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