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 통해 커피세트 기프티콘 증정

▲ 서울 CGV 홍대 4층에 마련된 그래피티 아트 실제 전시 공간. 사진=인크루트
▲ 서울 CGV 홍대 4층에 마련된 그래피티 아트 실제 전시 공간. 사진=인크루트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래피티 아트 전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30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CGV 홍대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희망의 뜻을 담은 그래피티 아트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실제 지하철 내부와 흡사하게 꾸민 전시공간에는 '다음 역은 꽃피는 봄입니다'라는 콘셉트로 청년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게다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지하철에서 느낄 수 있는 소리도 추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인크루트는 이번 그래피티 아트 전시공간 오픈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 서울 CGV 홍대 4층에 마련된 그래피티 아트 실제 전시 공간. 사진=인크루트
▲ 서울 CGV 홍대 4층에 마련된 그래피티 아트 실제 전시 공간.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전시공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고 개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인크루트' 필수 해시태그 입력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CGV 홍대에 마련된 그래피티 아트 전시공간은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인크루트 엄혜진 마케팅그룹장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이벤트도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루트는 취업준비생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응시료 할인쿠폰 이벤트와 이력서 사진 수정, 자소서 컨설팅, 취업학교 라이브 특강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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