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10분께 시작된 개표는 초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우위로 출발했다.이 후보는 개표율 3.17% 시점에는 득표율 52.34%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44.57%)에 7.77%포인트 차로 앞섰다. 오전 0시 30분에 개표율 50%를 넘어가면서 첫 역전이 이뤄졌다. 그러면서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계속 결전이 이어지다 결국 윤 후보가 48.6%로 이 후보의 47.8%에 앞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8시 10분께 시작된 개표는 초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우위로 출발했다.이 후보는 개표율 3.17% 시점에는 득표율 52.34%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44.57%)에 7.77%포인트 차로 앞섰다. 오전 0시 30분에 개표율 50%를 넘어가면서 첫 역전이 이뤄졌다. 그러면서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계속 결전이 이어지다 결국 윤 후보가 48.6%로 이 후보의 47.8%에 앞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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