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 환경·소비자 취향 겨냥…2022년형 New 디자인 벽걸이 2종 출시

▲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자료=위니아
▲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자료=위니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위니아(대표이사 최찬수)가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레 녹아드는 내추럴 컬러를 적용한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국내외 주요 명소에서 전해지는 감각적인 느낌을 컬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모슬포의 초록빛 바다를 품은 '모슬포 그린' ▲모나코 왕궁의 낭만을 간직한 '모나코 베이지' ▲안개 낀 설산의 차분한 분위기를 닮은 '크림 온 그레이' ▲체코 보헤미아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닮은 '보헤미안 브라운' 컬러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VIBE(바이브), CANVAS(캔버스)’ 벽걸이 라인 2종을 비롯해 위니아 에어컨 주요 라인인 ‘둘레바람’, ‘컬러 웨이브’ 스탠드형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는 실내 인테리어 환경과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한 새로운 디자인의 2022년형 위니아 벽걸이 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피커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VIBE(바이브)' 모델과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플랫 디자인의 'CANVAS(캔버스)' 모델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실내 인테리어 환경과 취향에 따라 제품의 패널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첫 구매로 VIBE(바이브) 모델을 사용하다 집안 변화를 주고 싶다면 같은 모델의 컬러뿐만 아니라 CANVAS(캔버스) 패널로도 자유롭게 선택해 탈부착 할 수 있다. 패널은 클린 화이트 컬러와 내추럴 컬러인 모슬포 그린, 보헤미안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며, 향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신규 패널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17평형 스탠드 제품과 7평형 벽걸이 제품으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스탠드 모델은 200만원대, 벽걸이는 60~100만원 대다. '위니아e샵'을 비롯한 위니아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위니아는 에어컨 신제품 출시와 함께 4월 한달 간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한 ‘동시 구매 트리플 혜택’과 '벽걸이 커스텀케이스 1+1 행사' 등의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동시 구매 트리플 혜택’은 2022년형 ‘둘레바람’ 컬러 모델과 ‘컬러웨이브’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이 건강케어가전 위니아 미(WINIA me) 눈 마사지기와 복부 마사지기를 동시 구매하면 에어컨 싱글 또는 멀티 구성에 따라 최대 42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의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백화점에서 진행되며 위니아 전문점과 온라인 몰은 별도로 운영된다.

또 전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벽걸이 커스텀케이스 1+1 행사’도 진행한다. 스피커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VIBE(바이브)’ 또는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플랫 디자인의 ‘CANVAS(캔버스)’ 모델을 구입한 뒤 인증하면 VIBE(바이브) 컬러 패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인증 방법은 위니아 공식 홈페이지 가입 후 행사 팝업 안내에 따라 구매 영수증과 제품 설치 사진 등의 정보 등록을 완료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원하는 컬러의 VIBE(바이브) 패널을 배송해준다.

위니아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은 정교해진 냉방뿐만 아니라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내추럴 컬러를 적용해 심미적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며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위니아 에어컨 프로모션 혜택을 전부 누리시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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