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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김민재 기자]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화가 19일 오전 9시 순천만국가정원 인제언덕에서 채화되어, 성화봉송이 시작됐다. 이날 성화채화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이 초혼관이 되어 천지신명께 제천례를 봉행하고, 채화된 성화를 성화봉에 담아 첫 주자인 임현호 전남체전단장에게 전달했다. 성화봉송은 임현호 단장을 시작으로 사전 모집된 240명의 시민주자들이 순천시 24개 읍·면·동을 돌며 제61회 전남체전 개최를 알리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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