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주시립국악단
▲사진=나주시립국악단

[일간투데이 김광일 기자] 전남 나주시립국악단은 코로나19로 2년여간 중단했던 토요 상설공연 '천년의 樂, 나주 풍류열전'을 5월 21일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나라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무용 태평성대, 우리소리 배우기 범 내려온다, 국악 실내악곡 민요의 향연, 나주 출신의 가야금 명인 안기옥의 곡을 가야금 2중주로 재해석한 새봄, 남도민요 신사철가, 신명 나는 사물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판놀음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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