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노동조합, 노사상생과 문화로 출범식 성료
전남교육청노동조합, 노사상생과 문화로 출범식 성료

[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전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은 5월 20일(금)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조합원 및 내외빈 2백여명이 참석하여“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전남교육노조” 슬로건 아래 제1대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집행부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노조는 조합원을 대표해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의 책임있는 생각과 행동를 선언하고‘초심을 있지 않겠다’는 다짐도 함게 했다.

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들이 힘들 때 든든한 방패막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조합원의 권익을 개선 △조합원 개개인의 목소리도 경청 △교육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석현정 대한민국노종조합총연맹 위원장은 “공무원 마음은 공무원이 안다”며“공노총은 공무원만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공무원 노조로, 공노총의 연대와 단결된 힘으로 전남교육노조의 추진과제와 운영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노사정책과장은 “전남교육노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사측에서도 조합원과 소통하고 화합 하며 발로 뛰는 전남교육노조에 적극적인 행. 재정의 지원으로 전남교육청 제1의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응원 및 지원을 아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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