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사진=장성군
▲사진=장성군

[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전남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의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키와 과자로 집을 짓거나 앵무새와 사진을 찍고, 메뚜기를 잡는 등 독특한 체험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옛 공설운동장 부지에서는 각종 놀이기구와 전동열차, 수상자전거도 운영 중이다.

단,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조기 종료 또는 주말에만 운영되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일요일인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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