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 발생기와 저주파 근육 마사지기 합쳐

▲브랜드 '뇌미소' '체인지업42.5'. 사진=링크렙㈜
▲브랜드 '뇌미소' '체인지업42.5'. 사진=링크렙㈜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링크렙㈜은 지난 1일 고주파 온열 발생기와 저주파 근육 마사지가 통합된 제품을 브랜드 '뇌미소', '체인지업42.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뇌미소’는 뇌가 미소 지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뇌와 몸의 건강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인 온열 발생기와 근육 마사지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저주파 근육 마사지 기기가 손봉 형태의 손 마사지기, 띠 모양의 밸트, 캡 모양의 부황기, 케겔 운동기 등 다양한 형태의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는 고주파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구성했으며, 가정용 소형기기로 제작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측은 "고주파 온열 발생기의 경우 발바닥을 통해 열에너지를 발생하도록 제작됐다"며 "이는 고주파의 전류를 신체 내부로 전달하게 되고, 정상세포의 경우에는 고주파 전류를 그대로 흐르게 두지만, 이온함량이 높은 암세포의 경우에는 고주파가 집중되면서 38.5~42도 사이의 열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또 몸 안의 체온을 올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심부열이 생성될 경우 세포 활성화와 다이어트,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저주파는 수축이완, 흔들기, 떨림, 강약조절에 따른 근육 활성화를 유도해 근육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링크렙㈜은 "고주파 온열기기를 통해 모든 세포로 전달되는 혈관의 온도가 증가하면, 세포의 활동을 극대화시킨다. 근육 운동 및 마사지가 동시에 진행될 때, 우리 몸의 세포 활성도 더욱 빨리 올라갈 수 있다"며 "앞으로 체험과 교육, 전문 건강지도사 양성을 통해 시장에서 선두가 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링크렙㈜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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