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좋은이웃 바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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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최근 주민조직화사업 ‘마을의 품격-따뜻고을’의 일환으로 행복클럽 및 모아모아 주민동아리원 35명과 함께 경북·강원 산불모금을 위한 좋은이웃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동아리원은 평소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텃밭 가꾸기, 마을 방범, 안전한 등굣길 지도 등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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