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꿈이 많으면 즐겁다' 슬로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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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암군

[일간투데이 박병량 기자]  전남 영암군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청소년 꿈다락 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이 많으면 즐겁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로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활기를 부여하고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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