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오는 30일 안성맞춤랜드서 6회차 공연

▲대농리마을 찾아간 2022 안성 음악산책 특별한 무대 가져. 사진=안성시
▲대농리마을 찾아간 2022 안성 음악산책 특별한 무대 가져. 사진=안성시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일 ‘2022 찾아가는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 5회차 공연을 대덕면 주민들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안성 음악산책은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과 공연기회를 잃어버린 예술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5회차 공연은 대덕면 대농마을에서 열렸다.

문화공연의 불모지인 작은 대농마을에서 펼쳐진 열정적인 무대를 감상하며 주민들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는 문화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대농리 주민들이 보여준 박수와 환호에 저도 힐링이 됐다”며 “앞으로는 마을단위로도 멋진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산책 6회차 공연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안성맞춤랜드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